김동현 작가 작품 [한라일보] 제주 사진작가 14명으로 구성된 포토 클럽 빛그리미의 두 번째 회원전이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제주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제주오름과 숲 이야기'를 주제로 내건 이번 전시에선 작가 저마다의 시선으로 바라본 제주의 신비로움을 마주하게 된다. 전시장엔 신비로운 한라산의 사계와 오름을 비롯해 드론으로 보는 이국적인 제주의 풍경, 곶자왈 속 생태와 습지 환경 등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제주의 힐링 숲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엔 고영석, 신준철, 고병희, 김용흥, 주석종, 오수진, 유정순, 이미라, 현연심, 고창주, 김영철, 김경복, 김근석, 김동현 작가가 참여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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