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주시수눌음리사이클링센터(센터장 고은택)에 기증하는 '재활용·재생산·재나눔' 자원 순환 민·관 협업 사업에 공직자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직자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방, 도서 등을 기초생활보장과로 기증하면 수눌음리사이클링센터에서 수거해 재생산·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자활참여자의 자립 성과금과 자활센터 활성화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2022년 5월부터 시작한 민·관 리사이클링 협업 사업은 올해 상반기까지 178명의 제주시 공직자가 참여해 의류 612kg, 도서 1400권, 잡화 162개를 기증했다. 제주대 위로 제안서 발표회 개최 프로젝트 ‘Project 위로(We路), 우리가 일구는 지역 이야기’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정책담당관과 고용센터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새마을문고 ‘북향기 가득한 제주’ 개설식 돌담로터리클럽 탈북가정 후원 전달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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