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 판포포구에서 수난 사고가 발생해 20대 여성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제주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24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물놀이에 나섰던 2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지인들에 의해 구조돼 물 밖으로 나와 있었으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고 있었다. A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과정에서 의식과 호흡을 차츰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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