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5~6월 사이에 진행한 '2023 제주도니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한 355개 작품에 대한 심사를 통해 지난 3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은 이정현씨가 차지했고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의 수상자에게 시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캐릭터 '도니'와 '도야'는 제주도니 브랜드 컬러와 조화를 이뤄 친근하면서도 귀엽게 제주백돼지와 제주흑돼지를 표현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이들 선정된 캐릭터는 제주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대외 홍보에 적극 사용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무오법정사 일대 플로깅 이날 플로깅은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법정악 전망대를 거쳐 무오법정사까지 약 2시간 코스로 이뤄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활동 중간에 일제강점기 당시 항일운동에 참여한 제주 순국선열들의 초상화와 위패가 모셔진 무오법정사 인근 의열사를 찾아 다함께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봉사 이 사업은 대정읍 민생시책으로 '기관·단체가 함께 하는 슬기로운 나눔생활'의 일환으로 이뤄지고 있다. 탐라우돈 박정호 대표 양념불고기 기탁 이번 물품은 박정호 대표가 지역사회 주민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주민센터를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정향교 인성예절 세미나·전통음악 공연 성산여성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교육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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