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8일 제주시 아라동 일대에서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해 '여름철 폭염극복! 적십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했다. 최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십자사가 보유한 재난회복차량을 활용해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다. 재난회복지원차량은 산불, 수해 등 재난 발생 시 구조 및 구호활동에 지친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 등 구호 인력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서부소방서 태풍 대응 태세 점검 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 카눈 이동 및 피해예측 ▷과거 재난피해 사례 및 예상 피해범위에 따른 대응대책 ▷소방 인력, 장비 활용 극대화 방안 등을 점검했다. 서부소방서는 각 센터·구조대의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 및 수방장비 사전점검 등 출동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려봉사단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사)제주시니어모델협 페스티벌 참석 이어도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기탁 새마을문고도지부 양서 보내기 운동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캠페인 전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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