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제주관광대학교가 시행하는 '차세대 재외도민 대상 한국어(제주어) 강좌 및 제주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지난 7일 제주관광대학교 관광관에서 시작됐다. 재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와 재외도민협회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중·고등학생 28명은 오는 11일까지 4박 5일간 제주관광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지난 2013년 개설된 프로그램은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차세대 재외도민 청소년들이 제주도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대간에 화합을 할 수 있도록 제주도와 제주관광대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성규 제주관광대 총장은 "차세대 재외도민 학생들이 제주에 관심을 갖고 조상의 뿌리를 알아 가길 바란다"면서 "더 나아가 제주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농협 희망드림프로젝트 전달식 이날 농협과 공동모금회가 추천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13가구를 선정해 36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소방서 서문공설시장 안전조사 제주소방서는 이번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노후배선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여부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화재 취약 요인을 제거했다. 농협제주시지부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 서귀포시 청소년-대학생 멘토링 운영 바살기협회 APEC 제주유치 결의대회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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