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환동어촌계(계장 고승철)는 12일(오늘) 마을어장에 쓰레기 5톤을 수거 및 정화하는 ‘법환어촌계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법환동어촌계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유입된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해 청정하고 쾌적한 바다환경 만들기를 위해 추진됐다. 고승철 법환동어촌계장은 이번 해양정화활동에 대해 “해녀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 공동체 문화를 발현해 즉시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법환어촌계는 마을의 재난 및 공동체 문화 필요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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