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지난 11일 제주시 동문시장, 누웨마루거리, 이중섭거리 등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특별치안활동은 최근 신림동과 서현역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강력범죄와 중국인 단체관광 허용 및 도내 외국인 범죄 지속 발생에 따른 도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제주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와 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외국인 자율방범대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김정옥 할머니 호우 피해 지원 성금 성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옥 할머니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보신 분들의 상실감과 고통을 통감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솜다리RC·박혜자 대표 아동 후원금 이번 후원금으로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의 아동 놀이 전용 쉼터를 만들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캠프 이번 캠프에서는 제주국제관악제 행사장, 본태박물관, 포도뮤지엄 등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예술적 잠재력을 찾아내는 과정이 이뤄졌다. 성산여성의용소방대 생활 안전교육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