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본부장 손성일)는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력 추진하는 '사회적경제기업 ESG 실천 강화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된 4개 기업에 총 6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ESG 경영 실천 노력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기업(괄호 안은 프로젝트 주요 실행과제)은 ▷꽃마리협동조합(제로웨이스트 인식 개선을 위한 친환경 어메니티 제품 개발) ▷카카오패밀리(제주산 보리를 활용한 카카오 보리개역 개발과 고도화) ▷컬러랩제주(제주의 자연과 마을 자산을 담은 패턴을 활용한 의류와 굿즈 개발) ▷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버려진 옷을 활용한 업사이클 브랜드 개발)이다. 이들 기업에는 지원금뿐만 아니라 전문가 컨설팅, ESG 워크숍,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와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 연계와 활용 등 선정기업의 ESG 경영 실천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 손성일 본부장은 "환경과 사회, 사람을 중시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재향군인회 읍면동회 연수회 이날 연수회는 제주도향군 각급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군 현안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달수 회장은 "향군 읍면동회 연수회를 계기로 향군인들은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보를 뒷받침하고 사회 공익을 위해 매진하자"며 "특히 제주도의 위상과 대한민국의 격을 높이는 계기가 될 2025년 APEC정상회의 제주 유치 성공을 위해 향군 회원 모두 한마음으로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농협제주본부 쌀 소비 촉진 운동 쌀의 날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제정해 올해 9회째를 맞는다. 한자 쌀 미(米)를 분해하면 八, 十, 八이 되는데 쌀 한 톨을 얻기 위해선 농부의 손길이 여든여덟 번 필요하다는 의미로 농업인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줄어든 쌀 소비를 늘리고 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서귀포사랑 전력인봉사단 장학금 전달 이번 장학금은 서귀포시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학업 지원을 위해 서귀포사랑전력인봉사단이 마련한 것이다. 한편 서귀포사랑전력인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 노후 전기설비 보수, 소외계층 물품 후원 등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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