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주소방서(서장 양인석)는 23일 을지연습·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국민 의식 변화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동승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출동로 확보 공조체계 확립을 위해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교통량이 많아 통행이 곤란한 상습 정체구역 13㎞를 실제 출동 상황과 같이 경광등과 사이렌을 켜고 주행하며 실시했으며 소방차 동승체험은 도민이 직접 소방차에 탑승해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 일깨우고 공감대를 형성해 길 터주기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소방차 길 터주기와 동승체험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동승체험은 체험을 원하는 누구나 가까운 119센터에 방문 접수 또는 전화로 신청 할 수 있다. 양인석 제주소방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로 안전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며 "재난현장에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트제주 초록우산 나눔 캠페인 동참 ![]() 아트제주는 앞으로 매월 서귀포시의 취약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으며 기부된 후원금은 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민 대표는 지난 5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귀포시후원회 운영위원으로 위촉돼 지역 내 아이들을 돕는데 적극 활동하고 있다. 강민 대표는 "박성현 부회장의 추천으로 후원회 가입 및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적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하고 풍부한 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늘 관심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