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2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화재는 최성기 상태였으며 즉각적인 진화에 나서 오전 8시26분쯤 모든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조사와 함께 재산 피해액을 집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