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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귀포 판매 로또 2등 당첨금 6000만원 찾아가세요"
동행복권 "지급 기한 한달 여 남아".. 인천 판매 1등 1장도 미수령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3. 08.28. 11:56:10
[한라일보] 서귀포에서 판매된 로또 복권 2등 당첨금 6000여만원이 아직도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원은 지난해 10월1일 추첨한 로또 제1035회 1등 당첨자 8명 중 1명과 2등 당첨자 2명이 당첨금을 아직까지 수령하지 않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급 기한이 당첨 후 1년인 만큼 한달 여 내로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된다.

1등 당첨금 32억3119만원의 로또복권 판매장소는 인천 미추홀구 복권 판매점이며 같은 회차 2등 당첨금 중 하나는 서귀포 한창로에 위치한 승승장구 판매점이다.

제1035회 로또복권의 경우 1등은 8곳, 2등은 71곳에서 나왔으며 당첨금 지급기한내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공익사업에 쓰인다.

한편 지난해 1월1일부터 실시된 로또 추첨에서 제주지역은 1등 당첨자 12명, 2등은 59매(제주시 37, 서귀포시 22)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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