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국립제주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마술사 제이티의 과학 실험실'을 오는 9월 2일 오후 2·5시 박물관 강당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 '마술사 제이티의 과학 실험실'은 베르누이의 원리를 이용한 공중부양 마술, 과산화수소 분해실험을 통한 코끼리 똥 만들기, 기압과 착시현상을 이용한 마술 등 여러 가지 과학 원리를 마술에 접목시켜 흥미진진한 마술과 그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설명해주면서 진행되는 과학실험 마술쇼이다. 특히 관객 참여와 소통으로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해 재미있게 쇼를 즐기면서 교육적인 시간이 될 전망이다. 공연은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권은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1·4시 박물관 강당 앞에서 1인 1매 배부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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