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해상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제주해양경찰서와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해안도로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 구조대와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의 여성 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변사자에 대한 신원 파악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