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정수장 원수 오염 심각

제주도민의 식수를 공급하고 있는 도내 정수장 16곳 가운데 10곳의 원수가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하수 오염 예방을 위한 실행 가능한 정책 수립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민 식수 공급 정수장 60% 이상이 '원수 오염'

｜"응급실? 대기실!"

제주지역 의료 접근성과 적정 시간 진료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응급실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에서도 전국 평균보다 더 대기해야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민 셋 중 한 명 제시간 내 응급실 이용 못했다

｜LPG 사업자 담합 있었다

제주지역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사업자 4곳이 LPG 프로판 판매가격을 올리기로 담합한 사실이 적발돼 25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기사 보기] "가격·거래처 담합" 제주 LPG충전사업자들에 과징금 25억

｜읍면동별 출생아 차이 컸다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2022년까지 6년 연속 역대 최저를 기록하며 저출생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읍·면·동별 출생아 수에서도 편차가 현저했습니다. 아라동과 노형동만이 같은 해 출생아 수가 300명을 넘었습니다. [기사 보기]"출생아 수 단 1명도"… 작년 제주 읍면동별 편차 극명

｜불합리 건축 규제 폐지

제주자치도가 공공하수도를 연결해야 건축할 수 있었던 불합리한 규제를 폐지합니다. 개인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하면 건축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개발행위허가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불합리한 '공공하수도 연결해야 건축 가능' 규제 폐지

｜우리의 4·3은 푸르다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4·3의 역사적 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평화와 인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2023 청소년 4·3 문화예술제'가 이달 10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과 제주청소년의거리에서 열립니다. [기사 보기]4·3의 의미 새기며...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4·3문화예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