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대표이사 구창용)는 지난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해녀협회(회장 김계숙) 간 해녀문화 보전과 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해녀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자긍심을 높이며, 제주만의 독특한 해녀문화를 보전하고 후세에 전승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협약이 제주해녀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해녀문화를 널리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제주해녀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관광대 베트남 창업아이디어 캠프 참가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일대에서 '베트남 한국의 거리 및 창업아이디어 캠프'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새마을작은도서관 독서문화 운동 제주중앙여중 밴드동아리 콘서트 공연은 매주 목요일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는데 첫 공연 때 계단에 앉아 관람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제주색동어머니 동화구연대회 성황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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