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2023년 제주자치도 상·하반기 인사에서 직무대리를 달았던 제주자치도 실·국장들이 직무대리 딱지를 떼고 4일자로 승진·임용됐다.

이날 수시 인사에서 부이사관인 허문정 기획조정실장은 이사관(2급)으로 승진했고 강민철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강석찬 교통항공국장, 류일순 공공정책연수원장, 강재섭 상하수도본부장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 임용됐다.

이와함께 하반기 인사에서 대기 발령됐던 현원돈 전 비서실장도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RIS사업단에 파견됐다.

이와함께 과장급에서 김양순 자치경찰 총괄과장 직무대리 등 4명이 서기관으로 임용됐고 사무관 승진 의결자로 교육을 마친 27명도 정식 임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