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지난 9일 오후 8시25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수리 방파제에서 60대 여성 A씨가 1.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팔 골절 및 찰과상 등을 입었다. 10일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A씨는 방파제에서 지인들과 함께 야간 산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지상으로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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