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가 제공된다. 제주농협·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연 관람·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도내 특수학교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영화 관람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그 첫 번째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도지사와 함께 제주영지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8~29일 이틀간 대관한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간식과 음료도 함께 제공했다. 제주영지학교 학생 205명은 이틀간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인 신카이마코토 작품인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농협이 제18회 제주영화제 개최를 후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영화제 기간에 특수학교 학생들이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면서 이뤄졌다 오는 21~22일에는 제주영송학교 260여명의 학생이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한농연도연합회 대도시 농특산물 한마당 지역 로컬푸드 매장과 하나로마트 등에서 경기 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우스감귤 등을 나눠주며, 제주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고양시의 한 시민은 "감귤을 먹어보니 신 맛이 강하지 않고 맛이 좋은 것 같다"며 "올해 감귤을 많이 사먹어야겠다"고 말했다. 열관리시공협회 취약계층 보일러 수리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 협조 아래 이뤄졌고, 참가자들은 삼양동 지역 내 취약계층 11가구에 대한 보일러를 점검하고 즉시 수리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정비 및 교체했다. 귀덕1리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입선 이도119센터 이웃사랑 물품 전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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