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점 마을어장 놓고 어업 면허권 달라 '법적 분쟁'

마을어장이 없는 서귀포시 월평어촌계가 마을어장 어업 면허권 내어달라며 서귀포시를 상대로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마을어장 없는 어촌계 어업 면허권 놓고 '법적 분쟁'

■ 제주삼다수 팔레트 간지 제조업체 선정 특혜 의혹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삼다수 유통과정에서 이용하는 팔레트 간지 제조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삼다수 팔레트 간지 제조업체 선정 특혜 의혹"

■ 추석 앞두고 또 비상품 감귤 유통 적발.. 드론 감시 강화

추석을 앞두고 비상품 감귤 유통이 고개를 들면서 서울 가락도매시장에서 6톤 가량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드론을 띄워 수확 현장을 점검하는 등 비상품 감귤 유통 행위 단속에 나섭니다. [기사 보기] 추석 앞둬 비상품 감귤 또다시… 서울 가락시장 약 6t 유통

■ 제주 총인구 1년만에 다시 70만 명 넘어섰다

제주지역 총인구가 지난해 8월 이후 꼭 1년 만에 다시 7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8월 말 기준 내국인 67만6489명, 외국인 2만3591명 등 70만80명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총인구 꼭 1년만에 다시 70만 명 넘었다

■ 성산포수협장 전격 사의.. 30일 이내 보궐선거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 재판이 진행중인 성산포수협 조합장이 13일 전격 사표를 제출해 30일 이내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성산포수협 조합장 전격 사표.. 30일 내 보궐선거

■ 모로코 지진으로 고립 세계지질공원 총회 제주 대표단 귀국

지난 6일 모로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 중 지진으로 고립됐던 제주 대표단이 6명이 12일 모로코를 떠난지 32시간만에 제주로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기사 보기] 모로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 제주대표단 무사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