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빚 못 갚는 제주지역 소상공인 급증 매출이 줄고 금리가 오르면서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제주지역 소상공인도 늘어 제주신용보증재단이 대신 갚아주는 대출액이 작년보다 275%나 급증했습니다. 올해 7월 말까지 대위변제액은 9037억원입니다. [기사 보기] 빚 못 갚는 제주 소상공인 급증… '181억' 대신 갚은 신보 ■ 모로코 강진 속에도 돋보인 제주와 세계지질공원 지난 8일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했던 제주 대표단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였지만 글로벌 지질공원 파트너십 구축 등 총회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기사 보기] [현장] 강진 속에도 돋보인 제주와 세계지질공원 ■ 제주 하늘길 올 여름 성수기 코로나19 전보다 감소 올해 여름 성수기 기간 제주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운항편수가 1년 전에 견줘 감소하면서 여객 수도 함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하면 감소 폭은 더 커졌습니다. [기사 보기] 여름 성수기인데… 코로나 전보다 더 좁아진 제주 하늘길 ■ 제주 '일상부터 긴급상황까지' 10월부터 통합 돌봄서비스 영유아부터 노인 장애인 등에 이어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도민들도 가사서비스와 식사배달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틈새 돌봄'과 위급상황시 '긴급돌봄'서비스를 10월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틈새·긴급 돌봄 확대.. 3중 '돌봄 안전망' 본격 운영 ■ 가파도 21일부터 드론으로 택배 서비스 실시 오는 21일부터 서귀포시 가파도 주민들은 드론으로 택배를 집 마당에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국토부가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이용요금은 시범운영 후 제주자치도가 내년에 책정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가파도 주민들 집 마당에서 '드론택배' 받는다 ■ 2024년 제주 생활임금 광주보다 낮고 서울과 비슷 최근 결정된 제주지역 내년도 생활임금은 시급 기준 1만1423원으로 광주광역시 1만2760원보다는 1337원이나 낮은 수준이고 서울시 1만1436원, 인천 1만1400원과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내년 생활임금 서울과 비슷, 광주보단 1337원 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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