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지난 15일 박현주 강사(부산 동명공업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를 초빙해 또래상담 지도교사 심화교육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전문상담교사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들의 또래상담 운영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통해 청소년 폭력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도내 솔리언또래상담자 및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교육 및 연합회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내 또래상담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제주테니스스포츠클럽 후원 조인식 추자면-수원 평동주민자치회 자매결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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