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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배 육상 키즈-런 페스티벌 신제주·하귀초 우승
삼양초-재릉초 2위, 한라초-우도초 3위 입상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3. 09.19. 12:47:03
[한라일보] 신제주초등학교와 하귀초등학교가 제17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 축제 (이하 키즈-런 페스티벌)에서 키즈-런 최강팀으로 올랐다.

키즈런 경기는 국제육상연맹에서 육상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육상경기 종목 중 달리기, 던지기, 점프 각 2종목과 종합달리기 1종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7개 종목을 순환하여 총 점수 합산하는 단체 게임방식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주최,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회장 박우혁) 주관으로 지난 16일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3개교(12학급 미만 6개교, 13학급 이상 7개교) 104명이 참가해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사진>

12학급 미만 경기에서는 하귀초등학교(교장 양동렬)가 합계점수 40점으로 재릉초등학교(29점), 우도초등학교(26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13학급 이상 경기에서는 신제주초등학교(교장 박은진)가 45점으로 삼양초등학교(41점), 한라초등학교(27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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