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만의 특례 없고 무한경쟁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기업의 지방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갖가지 규제에 대한 특례를 지방정부가 직접 기획할 수 있도록 권한을 넘겨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지난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후 투자유치를 위해 시행해 온 제주만의 특례는 사실상 사라지게 될 전망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만의 특례 사라지고 '무한경쟁' 시대 돌입 |4·3왜곡 논란 표지석 강제 퇴출 수순 제주지역 옛 경찰지서 터에 세워진 '4·3 왜곡 논란 표지석'을 강제 퇴출하기 위해 제주도가 처음으로 실력 행사에 나섭니다. 제주도가 최근 애월읍, 남원읍, 조천읍사무소 등에 '4·3 왜곡 논란 표지석' 실태를 파악해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기사 보기] 4·3 왜곡 논란 표지석 10년만에 강제 퇴출 수순 |제주 교원 보호 대책 '중구난방' 19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20회 임시회의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제주도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 종합 지원 방안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도교육청의 자체 정책연구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전담기구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됐지만, 정작 이같은 내용이 반영되지 않고 중구난방식 나열에 그쳤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교원 보호 대책 중구난방 … "컨트롤타워 필요" |내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 60세 이상 어르신·생후 6개월~13세 어린이·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23~2024년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이달 20일부터 시작됩니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제주에서는 약 25만명이 지원 대상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20일부터 무료 독감접종… 어린이·어르신 등 대상" |가을철 한라산 불법행위 집중 단속 제주도가 가을철 한라산 탐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달 20일까지 야간 특별단속 8개조를 편성해 한라산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올해 8월말 기준으로 흡연, 무단출입, 소음 등 42건의 한라산 내 불법행위가 적발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기사 보기] 가을철 한라산 탐방객 급증에 불법행위도 늘어날라 |코로나 방역 완화에 국제 혼인도 증가 서귀포시 지역의 국제 혼인 신고 건수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국과 동남아 지역의 국제 혼인 신고 건수가 급격히 감소했으나 방역 조치가 해제되면서 다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시 국제결혼 지난해 다시 늘었다 |수시경쟁률 지방대 평균도 못 미친 제주대 제주대학교의 수시 경쟁률이 지방 거점국공립대 9개교 중에서도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과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률 격차는 최근 4년새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대 수시경쟁률 지방대 평균도 못 미쳐 '최하위권'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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