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달여간 진행되는 안덕지역 상생 네트워크 프로젝트인 '드림위드 페스티벌'. 제주신화월드 제공 [한라일보]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신세계사이먼, 오설록과 함께 이달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달여간 안덕지역 상생 네트워크 프로젝트인 '드림위드 페스티벌'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기업과 기관이 손잡고 지역 상권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과 도민에게 안덕지역 기반 업장들을 홍보하고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시작에 앞서 제주신화월드와 JDC는 관광지, 식당, 카페 등 '안덕지역 핫플' 지도와 각종 할인 쿠폰이 포함된 쿠폰북 형태의 리플릿 2만부를 제주공항·여객터미널, 버스터미널, 렌터카 안내소 등에 배포했다. '안덕지역 핫플' 참여 업체는 환상숲곶자왈공원, 산양큰엉곶, 어린왕자감귤밭, 도희네칼국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우호적무관심, 그린페블, 제주개 생활연구소, 바램목장&카페, 담앙족욕카페, 라움이즈, 카페을리, 제주237카페, 제주그림카페, 아미고라운드 등 15곳이다. 해당 쿠폰은 행사 기간 리플릿에 소개된 '안덕지역 핫플' 가운데 1곳 이상을 이용하고 인증 도장만 찍으면 올해 말까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은 제주신화월드 런치 뷔페, 신화워터파크 입장권,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 JDC 면세점 할인 쿠폰, 신세계 사이먼 추가 할인권, 오설록 티 뮤지엄 아이스크림·디저트 등 총 6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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