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19일 농협 제주본부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와 제주지역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농협은행 제주본부 고우일 본부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양숙경 본부장, 이태윤 제주센터장, 문종현 서귀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성장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 등을 발굴, 백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특히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백년가게의 지속가능경영 및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예금금리 우대, 외화 환전 우대 등 다양한 금융우대지원 방안을 시행한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사업을 유지해 온 소상공인·중소기업,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유한 숙련기술 보유 소공인으로, 제주는 현재 제주시 17곳, 서귀포시 9곳 등 총 26곳이 지정됐다. 부동산원 제주 추석 사랑의 쌀 나눔 제주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지역 천사의집 등 5곳에 총 100포의 쌀을 전달했다. 이태홍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중문칠선녀로타리 사랑의 밥차 봉사 중문칠선녀로타리클럽은 매년 장학금 기탁,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 심기, 해안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중문초 매주 화요일마다 독서치료 운영 서부소방서 폐배터리 이용 실물화재 훈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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