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12월 창단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 '장애인오케스트라'의 이름을 '핫빛(Heartbeat)'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명칭 공모는 지난 7월 20일부터 한 달간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총 94명이 응모한 명칭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핫빛(Heartbeat)'을 최종 선정했다. '핫빛(Heartbeat)'는 사랑을 바탕으로, 마음(Heart)을 울리는(beat) 따뜻한 선율(오케스트라)을 의미한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는 단원 채용 등을 준비한다. 창단 이후에는 기획 공연 및 학교의 학생·교직원, 도민의 장애이해교육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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