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화전은 항일운동·제주4·3과 밀접한 연관" 제주지역의 화전은 항일운동과 제주 4·3사건 등 제주의 근현대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전수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 화전문화와 다크투어리즘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화전, 도민 정체성·근현대사 주요 골격" ■ '노키존 금지 조례' 이름·내용 바꾸고 상임위 통과 상위법 위반 논란으로 심사보류됐던 '제주 아동출입제한업소 지정금지 조례안'이 조례 명칭과 내용을 바꾸고 제주자치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조례명은 '아동출입제한업소 확산 방지 등 조례'로, 내용은 금지보다 인식개선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내용이 수정됐습니다. [기사 보기]'노키즈존 금지 조례' 조례명칭·목적 바꾸고 상임위 통과 ■ 제주 귀농·귀촌 열기 한 풀 꺾였다 지난 한햇동안 제주로 귀농·귀촌한 사람은 모두 1만2031명으로 2021년보다 548명 정도 줄었습니다. 귀촌사유는 직업때문이라는 이유가 가장 많았고 연령대는 40대가 23.2%를 최다였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귀농·귀촌 열기 한 풀 꺾였다 ■김광수 '서귀북초 소나무 벌채 논란' 사과 지난 15일 제주자치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서귀북초 내 소나무를 베어내겠다고 했던 김광수 제주교육감이 20일 지역주민들과 만나 "소나무를 보전하면서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하고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기사 보기] 김광수 교육감, 주민 반발에 "서귀북초 소나무 안 벤다" ■ 제주헬스케어타운에 비영리민간병원 개원 추진 제주 헬스케어단지 내 녹지국제병원의 대지와 건물을 인수한 (주)디아나서울은 21일 서귀포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024년 1월 정식 진료를 목표로 비영리의료법인 '우리들 녹지국제병원'을 개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헬스케어타운 녹지병원 자리에 민간병원 추진되나 ■ 평화로 교차로 6중 충돌 사고 8명 사상 21일 오전 5시10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고성교차로 인근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충돌하면서 50대 운전자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사 보기] 새벽 시간 제주 교차로서 차량 6대 충돌 8명 사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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