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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볼 듯
제주지역 월출 시각 오후 6시25분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3. 09.26. 12:32:05
[한라일보] 올해 추석 구름 사이로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6일 발표한 추석 기상 전망을 통해 "연휴 기간 전국이 맑거나 구름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석날인 29일 제주지역에서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6시25분, 가장 높이 떠오르는 시간은 자정을 넘어 30일 0시 38분이다.

추석 연휴 제주지역은 30일 오전 흐린 날씨를 보이는 것을 제외하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18~21℃, 낮 최고기온은 23~26℃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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