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위생수칙 준수 필수" ○…제주자치도가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기간에 감염병 대응을 위한 비상방역반을 운영.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6개 보건소에서 오후 1시까지 선별진료소를 가동하고, 문 여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병원(217개소)과 조제약국(169개소)을 안내해 연휴에도 코로나19 관련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의료기관·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등을 방문해 대면 면회를 하거나 입소자가 외출이나 외박할 때는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 고대로기자 유휴지 활용 해바라기 축제 ○…서귀포시 영천동주민센터 주최로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토평동 2981번지 헬스케어타운 일원에서 '백록담을 품은 영천동을 아시나요'란 주제로 올해 처음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가 열릴 예정. 26일 영천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유휴지를 활용한 문화관광형 축제로 해바라기를 활용한 명소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는데 주최 측은 지난 8월 심은 육묘가 10월 초부터 11월까지는 꽃을 피워 황금빛 해바라기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영천동은 제주 출신 가수인 양지은·진시몬 초청 꽃 콘서트, 체험 마당 등 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해바라기 축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 진선희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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