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환경지도과(과장 박동현)·한림읍(읍장 강봉찬)·오라동(동장 장옥영)이 3분기 시정홍보 최우수 부서에 이름을 올렸고, 장애인복지과(과장 한명미)·구좌읍(읍장 오상석)·일도1동(동장 오수원)이 우수, 생활환경과(과장 부기철)·연동(동장 강유미)이 장려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오라동 변정미 팀장, 자치행정과 강진실 주무관, 삼양동 김민재 주무관이 홍보 MVP에 선정됐다. 농협 고형주 도청지점장 농협인상 수상 농협인상은 농업인과 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을 선발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이다. 매년 120명 내외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전국 농축협 직원 및 농협중앙회 계열사 직원 중 1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인상을 수상하는 고형주 지점장은 제주법원지점 신설을 통한 공공금융 활성화와 특수학교와 연계한 농업인 소득증진 사업 발굴 등 각종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그 공을 인정받았다. 고형주 지점장은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금융복지 증진 위한 연계" 경제통상진흥원-NH농협은행 업무협약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해, 재형저축 참여기업의 노무, 세무, 회계 등 경제금융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연계지원하고, 참여근로자의 맞춤형 금융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재형저축 지원사업은 청년근로자의 장기재직 유도 및 자산형성을 지원해 고용안정을 통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 제주의료원과 보건복지 서비스 협약, 7월에는 이제주몰과 연계한 전용복지몰을 개설해 도내 중소기업 및 소속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오재윤 진흥원장은 "도내 금융취약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과 금융복지 향상을 지원하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시정 홍보 우수 부서 선정 이도2동·주민자치위 '제주어 골든벨' 이를 시작으로 이도초(6일)와 남광초(10일)에서도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재영 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제주어를 보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주어 골든벨 행사를 발전시켜 많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제주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라동 자율방재단 하천 환경정화 서귀포라이온스클럽 노인 급식 봉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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