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9시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21분 만에 진화됐지만 업소용 냉장고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173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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