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김경순(굴림)과 김훈희(엔터)가 제33회 제주시체육회장기 볼링대회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8일 제주시볼링협회(회장 정채철) 주관으로 스트라이크볼링장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김경순(굴림)은 합계 871점으로 864점에 그친 진은아(밀레니엄)을 여유있게 제치고 여자 클럽대항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남자 클럽대항 개인종합에서는 김훈희(엔터)가 899점으로 875점에 머문 김태형(알피엠)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클럽대항 3인조 여자부에는 진은아 김이안 양영자로 구성된 밀레니엄이 1위에 올랐고 남자부에서는 진성호 김용성 김철수가 참가한 제주실버볼연합이 정상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