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70대 여성이 경운기에 깔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1시31분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서 70대 여성 A씨가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하반신이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후진 중 경운기가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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