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난 18일 '시민옹호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민옹호인'이란 장애인의 좋은 이웃으로 지역사회 여러 활동을 함께하며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지하고 조력하는 활동가이다. 이번 과정은 9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시민옹호 활동을 희망하는 7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시민옹호인 양성과정에서는 시민옹호인의 역할과 시민옹호활동의 이해, 권익옹호의 개념과 일상적 권익옹호의 실제, 장애 유형별 특성의 이해, 시민옹호활동 사례 및 활동계획 수립하기 등 시민옹호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이 이뤄졌다. 교육을 수료한 7명은 제주도농아복지관 시민옹호인으로 위촉돼 활동할 예정이다. 구좌농협·(주)대동 농기계 무료점검 이틀간 이어진 점검기간 동안 (주)대동이 생산·판매한 트랙터 150여대에 대한 무료점검과 함께 (주)대동의 전액 부담으로 엔진오일 무료교환 서비스가 제공됐다. 제주소방서 아라119센터 길터주기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소방차 길터주기에 앞장서는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소방차 현장 도착 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제주중앙신협 6회기 어부바멘토링 김태용 이사장은 "제주중앙신협은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한 삶의 파트너로서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