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길에서 주운 시계 중고로 되팔려한 20대 덜미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
입력 : 2023. 10.22. 11:14:18
[한라일보] 길에서 주운 고가의 시계를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려 이득을 취하려고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5시쯤 제주시 연동 길거리에서 20대 남성 A씨를 유실물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의 소유가 아닌 고가 시계를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되팔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길에서 시계를 주웠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추가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