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한라산 고지대에 올 가을 첫 상고대(수빙)가 피었다. 이날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공기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한라산 고지대인 백록담에서 올 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한라산국립공원 제공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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