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통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2024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신입 유아 우선모집' 접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원서 접수·선발·등록 등 입학 절차를 온라인으로 수행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전국 모든 국·공·사립 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학부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온라인 교차 접수가 가능하다. 개인용 컴퓨터(PC)와 모바일에서 동시 접속도 할 수 있다. 우선모집은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접수가 이뤄지며, 추첨은 11월 8일, 우선모집 등록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공립유치원은 저소득층 유아 우선입학 확대를 위해 법정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우선순위 1순위로 100% 선발하고 있으며, 그 밖에 우선모집 순위와 대상은 공·사립유치원별 계획에 따라 모집하게 된다. 우선 모집 접수 기간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로, PC와 모바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3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추첨은 8일(PC 오후 3시, 모바일 오후 3시 10분)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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