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생활체육 동호인 스포츠 페스티벌 농구 경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공 [한라일보]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2023생활체육 동호인 스포츠 페스티벌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도내 미리내축구공원 등에서 열린다. 생활체육 활성화와 다른 지역 동호인과의 교류 확산을 위해 창설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종목은 지난해 농구 족구 축구 등 3개 종목에서 올해는 농구와 족구, 궁도, 야구 등 4개 종목으로 확대됐다. 전국에서 궁도 25개팀 145명, 농구는 61개팀 440명, 야구 14개팀 352명, 족구 20개팀 117명과 임원 115명 등 1167명이 참가해 3일간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제주자치도체육회는 27일 오후 체육회관 1층에서 참가선수단 환영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종목별 경기장은 궁도는 한라정 궁도장, 농구경기는 함덕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야구경기는 종합운동장 야구장, 동복리야구장, 공천포 전지훈련센터 등 3곳이며 족구는 미리내 축구공원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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