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지난 23일 호텔난타에서 인재양성과 상호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지원 및 초청특강 ▷정보 교류 홍보 활동에 관한 협력 ▷인적·물적 교류 및 협력 ▷상호발전을 위한 지식의 공유와 확산 ▷기타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은행 고객 4명 금융의 날 각종 표창 산업포장을 수상한 이혼기 정혜재활원장은 지난 1983년부터 맹아학교, 나환자정착촌 등의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노인과 불우아동,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한 공로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송봉규 (주)한림공원 명예회장은 한림공원을 창립했으며, 2001년 개인 사재금과 공원 수익금 일부를 출연해 재암문화재단을 설립해 지역 인재육성 장학사업, 향토문화 보존사업 등을 전개한 공로다. 제주생명의숲 아카데미 원생 곶자왈 탐방 송관필 박사(제주생명의숲 정책위원)가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세계적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 상쇄 숲 조성 및 보호에 따른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2023 곶자왈 대상에 제주도개발공사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위성곤 국회의원,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주도낚시협회 아동 장학금 전달 2023 곶자왈 대상 수상자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선정됐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2023 곶자왈 대상 '수상자로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곶자왈을 보전·관리하는데 공로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2022년 제정됐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4년에 걸쳐 사유지 곶자왈 매입을 위해 총 30억 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곶자왈 공유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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