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최희순)가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낙도지역 보장구수리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적 특성상 발생되는 인근 섬 지역(가파도 등)의 열악한 수리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매년 정기적인 현장 방문으로 가파도, 비양도, 우도에 거주하는 보장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방문 현장에서는 노인 및 장애인들의 전동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기의 타이어 및 튜브 등 부품 교체, 배터리 점검을 비롯한 다양한 기초점검이 이뤄졌다. 여기에 안전사고에 대비한 보장구 관리 요령, 보장구 처방 및 수리지원 관련 정보제공과 사용 중인 보장구 세척을 진행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전달하고 장애인의 온전한 자립생활과 동등한 지역사회 참여를 지지하는 지역사회 연대를 형성하고자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또한 함께 진행했다. 최 센터장은 "지속적인 방문 점검 및 수리, 보장구 세척을 통해 열악한 낙도지역 거주 중인 장애인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편적인 보장구 사용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 제주 식품선물세트 후원 이날 식품선물세트는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제주시내 저소득아동가정 3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청년위원회 출범식 청년위원회는 이날 당세 확장에 힘을 모아 반드시 낸 총선 승리를 위해 청년위원들이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애월읍-돌담로타리클럽 주거환경 개선 문경한 회장은 "내년에도 봉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간담회 개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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