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인드림헬스케어가 지난달 25일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벤처기업 인증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해 정부가 세금감면, 보증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인드림헬스케어는 제주 기업으로, 진료의 시작점인 의사와 환자 모두 사용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인 '인드림 메디서포트(Indream Medisupport)'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인드림 메디서포트'는 의사들이 많은 수의 약물을 처방할 떄 발생할 수 있는 약물간 상호작용과 부작용 정보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약제처방지원 시스템이다. 특히 약물 오?남용을 방지해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증진,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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