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검도대회. 블로그 캡처 [한라일보] 전국의 해동검도인들이 제주도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 대한해동검도 제주특별자치도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해동검도 전국대회가 18일 한라 체육관에서 열린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선수단 600 여명, 서울, 경기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등 타 시도 선수단 200여명 총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해동검도대회는 6세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 개인전, 단체전, 진검베기 등 다양한 경기 종목으로 진행된다. 예선전 경기 시작은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오전 11시30분 개회식에는 해동검도 전문시범단의 시범공연도 펼쳐진다. 강형권 제주협회장은 "2024년 7월26~28일 제13회 해동검도 세계대회가 제주도에서 개최되며 더 많은 해동검도인들이 제주도를 찾아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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