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테크노파크가 다양한 지원혜택이 제공되는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특화시설인 바이오융합센터, 디지털융합센터, 용암해수센터,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제주벤처마루에 입주할 10개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설별로는 ▷바이오융합센터는 바이오기술 분야 4곳 ▷디지털융합센터는 방송통신기술 분야 2곳 ▷용암해수센터는 용암해수 활용 기업 1곳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는 미생물 자원 활용 분야 1곳 ▷제주벤처마루는 ICT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2곳 등이다. 입주실 면적은 각각 ▷바이오융합센터 40㎡, 43㎡, 80㎡, 83㎡ ▷디지털융합센터 117.26㎡, 136.94㎡ ▷용암해수센터 98㎡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34.16㎡ ▷제주벤처마루 88.76㎡, 186.73㎡ 규모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이 되면 임대부담이 적고 3년 입주 후 추가 3년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연구개발과 생산 장비 이용 및 각종 기업지원사업 대상 선정과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주기업 모집에 따른 자세한 정보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http://j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기업지원단(064-720-3052)에서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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