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 제주도축구협회장.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윤일)의 행정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는 올 6월 실시된 2023년 대한축구협회 정기 종합감사에서 17개 시·도협회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도축구협회는 투명하고 수준 높은 행정력으로 제주도 축구인들이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대회개최에 많은 도움을 줬다는 평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발전과 상생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룰 받은 배경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일 회장은 종합감사 1위와 관련 "회장 공약 사항인 부분들을 많이 실행하고 지키고자 노력했다"라는 소감과 함께 "더불어 제주도 내 성인 리그(K3, K4) 창단이 목표다. 도외로 나가는 도내 선수들의 진로와 제주 축구발전을 위해 반드시 임기 내에 창단하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도축구협회는 최고수준의 행정력을 바탕으로 더욱 나은 행정 서비스와 대회 개최, 운영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회 임직원, 지도자 등의 역량 강화를 통해 각종 교육 강좌도 개설,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열풍이 불고 있는 풋살과 여성 축구 등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더 많은 대회가 개최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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