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지난 8일 궁중 기록화 명인 박효영 작가가 작품 2점(700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날 기증된 작품은 박효영 작가가 약 3개월 동안 작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이다. 조선 후기에 제작된 해동지도에 수록된 '제주삼현도'를 모사한 작품과 제주대 수의과대학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을 위해 민속화 양식으로 9마리의 말을 묘사한 작품 '팔준마도' 등 2점으로 약 7200 만원 상당이라고 제주대학교는 설명했다. 한편 박효영 작가는 충청북도 제천 출신으로, 1976년 서울시 무형문화재 18호 민화장 김만희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받았으며, 2011년 이수자가 됐다. 2013년에는 한국문화예술 궁중 기록화 명인으로 지정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가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 8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바르게살기운동 성과보고, 실천결의문 낭독 등을 비롯해 유공 정부포상 수여 등이 진행됐다. 다음은 제주지역 수상자 명단. ▶국무총리표창 ▷제주도협의회 부회장 고광범 ▷서귀포시 대정읍위원회 위원장 강범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도협의회 부회장 송미경 ▷제주시건입동위원회 위원장 강대선 ▷서귀포시협의회 감사 홍정표 연꽃합창단 서귀포교육발전기금 기탁 임병순 단장은 "지난 10월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6년 만에 연 정기공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이 마음을 담아 서귀포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조천읍주민자치위 주경야독 인문학교실 인문학 교실은 조천의 역사문화와 생태환경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자녀와 함께하는 영화관람, 스피치 강의 등으로 구성되고 있다. 영화관람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스피치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시작하며 장소는 조천주민교류센터이다. 신동아문구 나눔 성금 600만원 기탁 박경란 대표는 "이윤 창출이라는 기본 목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법환초 총동문회 한마음 마당축제 법환총동문회는 이날 모교 발전기금 200만원을 김진애 법환초등학교 교장에게 전달했다. 정혜재활원 한마음 태권도 대회 입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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