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 구좌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쳤다. 1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43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0대 여성 A씨와 50대 여성 B씨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70대 남성 C씨가 머리를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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