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는 13일 오후 3시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민이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119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도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소방공무원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영웅"이라며 "도민들의 평안한 일상을 책임지는 제주 소방공무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제주도정이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사문화재 지킴이사업단 별방진 예초 이번 예초작업 및 환경 정비를 실시해 식물, 쓰레기 등이 문화재를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하고 방문객들의 관람환경을 개선했다. 우리마을 역사문화재 지킴이사업단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의 위탁을 받아 도내 역사문화재 보존 및 관리를 위해 마을 주민과 협동하여 일상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APEC 제주 유치 '한뜻' 이날 양 노조 간부 및 조합원 100명은 자발적으로 상호지역에 각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상이군경회·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 제주캠퍼스에서는 서각, 도자기 등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뒷개할망 춤추다'라는 제주만의 특색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펼쳤다. 새마을문고 국민독서경진 제주예선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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