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고성호 대표이사, 허경자 대표이사, 박성현 대표이사, 백명윤 회장. 제주경제계의 명예와 권위를 자랑하는 30여 년 전통의 제주상공대상 부문별 수상자가 확정됐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창립 88주년 및 송년을 맞아 지역사회 및 상공업 육성발전과 사회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31회 제주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제31회 제주상공대상 부문별 수상자는 ▷경영부문 고성호 (주)제주레미콘 대표이사 ▷제조·기술개발부문 허경자 (주)대경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지역발전부문 박성현 (주)한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3명이다. 특별대상엔 백명윤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 전 회장이 선정됐다.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한 유공 상공인들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자에는 오주연 (주)호텔신라 신라면세점 제주면세점 부점장, 한승호 팜핑제주 대표, 고은필 (주)명현건축디자인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상자에는 박경섭 (주)동부건재 대표이사, 한미경 제주렌트카(주) 대표이사, 강두영 남양해운(주) 대표이사, 안창언 재승종합건설(주)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제주공항 합동 안전 캠페인·점검 실시 사회서비스원-제주은행 사회공헌 협약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확대를 위한 공동행사 운영 및 지원 노력 ▷양 기관이 추진하는 행사 시 교류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