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서장 양인석)는 지난 14일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현장대응능력 강화 및 화재예방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제주드림타워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형 인명피해가 일어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 초기 소화 및 내부 숙박객 대피훈련 ▷특수차량(굴절사다리차)이용 인명구조 훈련 ▷특별피난계단, 비상용 승강기, 구조대, 미끄럼대 등 피난시설 현장점검 등이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드림타워는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실전훈련을 추진해 시민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완스라이온스클럽 환경정화 활동 한경농협 사랑의 공부방 선물 봉사단원들은 한경면 판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을 찾아 새 책상과 의자, 서랍장을 직접 전달했다. 제주새마을금고ESG운영위원회 성금 기탁 이날 전달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철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석 부회장, 김용석 제주도 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범죄 피해자 위문 이날 방문에는 제주지방검찰청 권다송이 검사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이용남 위원, 김미리 위원이 동참했으며 책상세트, 이층침대, 옷장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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